밀리터리

북한은 정말 붕괴 할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똥베이런 201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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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북한 붕괴론은 군사학자들을 포함하여 언론에 의해 제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북한의 붕괴론이 제기되었지만 북한은 붕괴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정말 북한이 붕괴한다는 북한 붕괴론이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은 1990년 대부터 구 소련이 붕괴하면서 북한 붕괴론이 대두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북한 붕괴론은 대한민국 국내에서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는 김일성 사망 이후에 벌어질 수 있는 문제로 인식했다고 합니다.



특히 1990년 대에는 북한 붕괴론의 현실성으로 당시 김일성의 후계자로 알려져 있었던 김정일은 나름대로 서구 유학파라는 출신이라는 점을 중 점으로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정일이라는 인물이 서구 유학파라는 점에 있어서 북한이 개혁개방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북한 체제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1990년 대 말부터 휴전선 일대를 포함한 동남아 루트 그리고 중국을 거쳐 남한으로 입국하는 탈북민 수가 급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탈북민 역사 상 가장 높은 직책을 가지고 있었던 북한 노동당 황장엽 비서가 중국을 통해 남한으로 귀순하기도 했습니다. 황장엽 비서는 김일성의 주체사상의 이론을 정립한 인물이며 황장엽 비서의 남한으로의 귀순은 북한 붕괴의 시작과 더불어 북한 고위급 간부들이 남한을 포함하여 제3국으로 망명을 시작하는 신호탄이었다고 합니다.



최근 탈북에 성공한 주영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는 북한 붕괴론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태영호 공사는 북한 내부가 변화되고 있다라며 북한 주민에 대한 계몽운동만이 북한 내부를 붕괴시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대한민국 국원은 북한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정보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정원은 대북업무를 포함하여 탈북민들의 교육과 조사를 담당하는 업무를 겸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국정원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의 수는 3만 명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탈북민들의 주장에 의하면 북한의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자본주의를 도입하여 장마당과 같은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고난의 행군과 같은 최악의 사건을 경험하면서 북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려고 하는 것과 같은 셈이라고 할 수 있죠.



북한 출신 북한 전문가들은 대북소식통을 이용하여 북한 내부 실상을 남한 국내에 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전문가들은 20년 간 지속되어 오던 북한 붕괴론의 현실화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북한 전문가들은 3만 명의 탈북민을 포함하여 북한 주민들의 생각이 변화되어 갈 수록 북한 인민군들의 생각도 변화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멀지 않아 북한 붕괴론이라는 궁극적 통일 시나리오가 현실화 되어 민족의 아픔을 씻게 되는 날을 염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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