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본격적으로 북한을 감시하겠다는 증거 6가지
미국 중앙정보국(CIA)는 북한 핵 무기 개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코리아 미션 센터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북한을 감시하겠다는 증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IA 북핵관련팀 신설
미 중앙정보국(CIA)는 북한 핵 무기 실험에 대해 정보력을 수집하기 위해 북핵관련팀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엘리트 요원들이 투입되어 하루 2번정도 보고를 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정보수집력이 뛰어난 미 중앙정보국(CIA)가 직접적으로 북한을 감시하겠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가정보원의 협조
미 중앙정보국(CIA)가 북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의 협조가 가장 절실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북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역시 미 중앙정보국(CIA)에 긴밀히 협조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정보기관과 미국의 정보기관이 협력 할 경우 엄청난 정보력으로 북한을 감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강력한 표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부터 강력하게 북한에 대한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핵 무기에 대해 강경한 반대의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미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 무기에 대해 강력한 거부반응 보여준 바 있습니다. 즉,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 개발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라고 볼 수 있죠.
파키스탄의 사례
인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파키스탄은 6차례의 핵 실험을 통해 핵 보유국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북한은 6차 핵실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파키스탄으로부터 핵 탄두 기술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현 시점에서 미국과 대한민국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을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것이죠.
유일한 단독국가 집중센터
미국 중앙정보국(CIA)는 전 세계에 센터를 설립하고 전 세계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CIA 코리아 북핵관련팀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에서도 유일하게 단독국가에 대한 집중센터를 설립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미국이 북한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는 발표와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미연합의 움직임
CIA 코리아 북핵관련팀 신설과 더불어 미 국방부 역시 한미연합 자체적으로도 북한을 감시하는 팀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한미연합이 어떤 부분으로 대북감시를 실시할지는 발표된 것은 없는데요. 미 당국은 미국의 정보기관을 투입할 만큼 북한 핵 무기 개발을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안보에 신경쓸 수 밖에 없는 이유
미국의 '쇼미더머니'를 보여주는 무기대여법 '랜드-리스'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밀리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정부가 대북제재에 동참할 수 있는 목록 5가지 (0) | 2017.05.12 |
---|---|
시진핑이 대북제재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이유 6가지 (0) | 2017.05.12 |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안보에 신경쓸 수 밖에 없는 이유 (0) | 2017.05.11 |
한국 정부가 공군력 증강에 눈을 돌린 이유 (0) | 2017.05.11 |
미국의 '쇼미더머니'를 보여주는 무기대여법 '랜드-리스' (0) | 2017.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