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안보에 신경쓸 수 밖에 없는 이유

대한민국은 현직 대통령 조기 탄핵으로 인해 19대 대선이 보궐선거 형식으로 치루어졌습니다.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선거 이후에는 북한 역시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대한 보도를 했다고 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에 당선 된 이후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의 안보를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안보를 걱정하는 국민들 역시 강력한 안보의지를 통해 자신을 인정하게끔 국정운영을 하겠다고 하였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공식일정에서 대한민국 합참의장과의 통화로 인해 북한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그 만큼 문재인 대통령 역시 대한민국 안보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보여준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트럼프 대통령 역시 당선 축하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은 북한의 핵 개발을 제재하기 위해 CIA에 대북관련 팀을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과 더불어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 있는 미국 역시 강력한 대북제재를 한국 정부에 요구하는 메세지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지방선거, 대선, 총선을 2년 주기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에 대한 퍼주기식 정책을 대한민국 정부에서 실핸다면 국민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사례로 2016년 총선과 이번 대선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치권에 강력한 메세지를 보낸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광화문에서 당선 확실 대국민 연설 당시 촛불이 만들어낸 위대한 승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즉,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 안전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국민들이 다시 일어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보에 있어서 굉장히 신중히 판단하고 정책을 실행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회는 여소야대 형식으로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야만 대한민국 내각에서 정책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을 해친다고 생각하는 법안은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는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첫날 일정에서 구 여권(현 야당)의 대표들을 만나 소통하겠다며 국정에 대해 도움을 많이 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의 보도처럼 공수 특전사 부대 현역 출신의 대통령입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서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을 지냈을 만큼 국정 경험도 많은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서 국정에 참여한 이력 덕분에 국제적으로 인프라가 많이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 19대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치 문제와 국민들의 여력을 확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안보에 신경쓰지 않고 북한과 대화만 하려고 한다면 국민들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묵묵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특전사 출신 대통령 답게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위대한 대통령이 되기를 기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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