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북한 노동당 39호실이 진행하는 외화벌이 사업 5가지

똥베이런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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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현재 북한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해 대북제재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압박에도 북한은 핵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김정은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노동당 39호실이 어떻게 핵 개발 자금을 마련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투자


북한 노동당 39호실은 홍콩과 마카오 일대의 해외투자 업체를 통해 수익금을 챙겨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 김정은이 최대주주로 있는 KKG라는 회사는 무역을 포함하여 문어발 식으로 지사를 설립하여 북한의 비자금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북한 노동당 39호실은 위장전술을 이용하여 해외에서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광사업


북한을 찾는 해외방문객은 약 30만 명으로 최근에는 김정은이 직접적으로 100만 명까지 해외 관광객을 유치시키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인해 외화벌이 사업에 큰 타격을 받는 김정은이 관광사업에서 외화를 벌어들이려고 하는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개방화되지 않은 북한을 일부 개방하여 외화벌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무기 수출


북한은 현재 10개 국에 북한에서 생산하는 무기를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무기 사업은 북한의 주요 외화벌이 사업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북한은 전쟁이 자주 일어나는 아프리카와 더불어 중동 지역에 많은 무기를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동자 파견


북한은 대체적으로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일부에 북한 노동자를 파견하여 외화벌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해외에 파견되는 북한 노동자들은 자신들이 일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바로 노동당 39호실의 계좌로 입금된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엄청난 노동자를 파견하여 벌어들이는 외화 역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역사업


북한은 대체적으로 중국하고만 무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중국에 압박을 많이 넣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일부 품목을 북한에서 수입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여 북한 무역사업이 큰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공식적으로 무역이 재개되고 있긴 하지만 북한이 중국에 수출하는 무역품으로는 석탄을 포함하여 철광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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