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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의 비밀 5가지

똥베이런 2017.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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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이 아니었다면 한국은 현재 통일 한반도 형태를 이룩해 낼수 있었을 텐데요. 하지만 중공군은 중국 인민지원군이라는 이름으로 남하하면서 유엔군과 대치하여 현재의 38도선을 만들어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의 비밀 5가지



인민지원군의 이름


한국전쟁 당시 마오쩌둥과 더불어 중국 수뇌부는 한반도 파병 결정에 찬반 의견이 대립했다고 합니다. 중국 공산당은 북한측에 파병을 결정하여 병력을 파병하였는데요. 당시 중공군은 중앙당에서 결정한 지원병력이 아닌 중국 인민이 자발적으로 지원해서 지원을 하는 형태의 군대로 위장했다고 합니다.



모택동의 정치적 희생양


모택동의 큰 아들인 마오안잉은 한국전쟁에서 전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오안잉이 한국전에 참전한다고 하였을 당시 당 수뇌부들은 극구 말렸다고 하는데요. 마오안잉의 한국전 참전은 모택동의 정치적 술수가 포함되어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본토 피해 우려


중국 공산당은 한국전 파병이 결정에 있어서 만약 미국이 중국 본토를 타격할 것을 우려했다고 하는데요. 공산당 수뇌부는 미국과 중국 본토에서 싸워 본토 피해를 우려 할 빠엔 한반도에서 전투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였다고 합니다.



스탈린의 북한 포기 발언


실제로 김일성이 스탈린의 거절을 승인할 수 있었던 것이 모택동이 스탈린을 설득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스탈린은 마오가 참전하지 않으면 한반도를 버리겠다라고 단언 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스탈린 본인 역시도 소련이 미국과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다고 합니다.



중국 수뇌부의 오해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미국은 남한측으로 참전하게 되었는데요. 중국 수뇌부는 평양이 유엔군에게 점령 당하자 미군이 자신들을 치러 오는 것이라는 오해를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해가 현재의 휴전선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배경인 만큼 중국 수뇌부가 오해를 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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