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40년 안에 평화통일을 할 수 있을까?

현재의 한반도는 1953년 휴전협정을 통해 분단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국제적으로 전쟁 발발이 가장 유력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한반도가 40년 안에 평화통일을 이룩할 수 있을까하는 가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대 한반도를 통일한 국가는 바로 신라로 역사적으로 통일신라라고 부르지만 역사학계에서는 남북국시대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즉, 한반도가 최초로 분단된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인데요. 남북국시대는 약 100년 동안 지속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사의 중세시대라고 불리는 고려가 건국되어 형성되었는데요. 사실 한반도의 최초의 통일 국가는 바로 고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한반도는 조선의 3대 국왕이었던 세종대왕 시절에 형성되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역사학계에서는 한반도 최초의 통일왕조를 고려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긴 시간이 지나 1950년 한국전쟁을 시작으로 1953년 휴전협정을 통해 현재의 한반도가 다시 분단되었습니다. 현재 2017년 기준으로 약 64년이 지난 것인데요. 역사학적으로 분단 시기를 살펴본다면 100년까지는 약 37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다는 것이죠.

북한의 김정은은 현재 공식적으로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현재 30대 초반으로 3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면 김정은 70세에 가까운 노인이 되어 있겠죠? 그런데 김정은이 70세까지 살 수 있을까요?

북한은 이제 선전수단으로 이용할 것이 없기 때문에 핵 미사일 개발을 통해 자신들의 정권을 유지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까지 북한이 핵 개발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북한은 핵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인데요.

6차 핵실험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북한은 국제연합의 눈에 가시같은 존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유를 굳히 따지자면 파키스탄이 6차 핵실험을 통해 핵 보유국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인데요. 북한이 핵 기술을 완벽하게 보유하게 될 경우 국제연합이 직접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고도의 경제발전을 통해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즉, 북한처럼 배고파서 고통당하는 국민들은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경제적 능력으로나 국제적 위치로나 한반도의 통일은 남한의 주도로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제사회의 압박 그리고 역사학계의 가설 그리고 미국의 타격론 등으로 북한 정권이 앞으로 40년 간 유지할 수 있을지 정말 의문이 많이 드는데요. 

대한민국의 역사학계의 가설처럼 두번째 분단이 다가오는 가운데 100년 안에 한반도가 통일되어 민족의 영광을 다시 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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