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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핵 무기로 하는 정치 4가지

똥베이런 2017.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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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은 핵 무기로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은이 핵 무기 개발을 이용하여 북한 내부에서 하는 정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정권 유지용


김정은은 자신의 아버지인 김정일과는 다르게 공식적으로 후계자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고위급 간부들을 포함하여 자신을 위협하는 부분에 있어서 도청과 감시를 한다고 하는데요. 김정은의 입장에서 핵 무기를 통해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에 아주 좋은 도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협상용


김정은은 현재 국제사회에서 북한이 고립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자신의 북한 내부의 정치를 위해 국제사회로부터 핵 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은 대한민국보다도 미국과의 협상을 하기 위해 핵 무기를 중요 정치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만들기 위해 핵 무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죠.



대외 과시용


현재 전 세계의 언론들은 북한 핵 무기 개발 및 실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이 핵 무기 실험을 하게 될 경우 한반도 위기설을 고도화 시키기도 하는데요. 김정은은 북한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핵 실험을 감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국제사회에 대한 대외 과시용으로 핵 무기를 정치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죠.



주민 선전용


북한 내부는 현재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라는 식으로 주민들에게 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김정은이 집권한 이후로는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선전하기 위한 적절한 도구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북한 주민들을 선전하기 위해 북한 내부에서 정치적으로 핵 무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탈북민들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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