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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현재까지도 인정받는 이유 5가지

똥베이런 2017.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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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총사령관으로 전쟁의 신으로까지 평가받고 있는 명장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현재까지 인정받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명나라의 횡포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는 조선에 대해 대규모 병력을 파병했습니다. 특히 명나라의 병사들은 조선 백성들에 대해 약탈과 폭력을 일삼았기 때문에 조선 백성들로부터 평판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명나라 병사들을 통제하기 위해 명나라 도독 진린에게 명나라 군권을 위임받아 조선 백성들의 안전을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명나라 정사서인 정사를 포함하여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백성들과의 관계


이순신 장군은 군율을 엄격히 했지만 백성들과의 유대관계를 유지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첩보전에 있어서 조선 백성들이 조선수군에 정보를 많이 제공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전후에 백성들과의 유대관계를 유지했었다는 것은 조선의 정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이순신 장군은 전투에서 전사한 일개 병사들 역시 조선 조정에 장계를 올려 공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은 한국 역사에서도 가장 정확한 역사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순신 장군의 병사들에 대한 의리 역시 조선왕조실록과 더불어 징비록을 포함하여 임진왜란 당시 기록된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명나라 도독 진린의 행동


명나라 도독 진린은 이순신 장군에 대해 노야(어르신)이라고 호칭을 했다고 합니다. 징비록의 기록에 의하면 진린은 조선의 국왕이었던 선조 앞에서도 난폭한 성질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대국의 장군이었던 진린이 노야(어르신)이라고 부를 정도로 처세술 역시 뛰어났다고 합니다.



수군 자체의 군자금 마련


조선왕조실록과 더불어 징비록의 기록에 의하면 이순신 장군의 조선 수군은 조선 조정으로부터 군자금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전라좌수영의 백성들과 병사들은 소금 채취를 하여 군자금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자체적으로 군자금을 만들어 조선 수군을 운영했다는 점에 있어서 이순신 장군은 현재까지도 인정받고 있는 불멸의 영웅임이 틀림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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