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트럼프에게 직통 전화를 한 이유 5가지

미중 정상회담이 얼마전 성공적으로 끝났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미중 정상회담 4일 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통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시진핑 주석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통 전화를 건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직통 전화를 한 이유 5가지

중국 내부 여론

미중 정상회담 이전 미국이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는 북한에 대한 메세지도 담겨 있다는 것이 군사 전문가들의 추측이라고 하는데요. 평화를 열망하는 중국인들 역시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미국이 군사행동을 감행한다면 시진핑 주석은 전쟁 억제 실패로 인한 중국 내부 여론의 질타를 맞을 것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맞게 된다는 것이 외교 전문가들의 평가라고 합니다.

미국의 선제타격 위기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오바마 행정부와는 다르게 군사적 행동으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중 정상회담 이후 미국은 바로 군사적 행동을 취했는데요. 전 세계 언론들은 한반도가 정말 전쟁이 날지도 모른다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 세계 언론들의 보도 역시 시진핑 국가 주석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통 전화를 건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 전쟁 위기 감지

미국이 한반도에 강력한 군사행동을 취하면서 북한은 "자신들은 시리아가 아니다. 미국이 선제 타격을 감행한다면 우리도 무력으로 보복 할 것이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군사전문가들 역시 미국이 선제타격을 감행한다면 북한은 남측에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포탄을 발사할 것이다.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하였는데요. 미국의 선제타격으로 한반도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면 중국 역시 엄청난 피해를 입기 때문에 시진핑 주석의 정치적 타격을 방지 하기 위해 직통 전화를 걸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업가 스타일의 트럼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인 출신이 아닌 사업가 출신의 미국 대통령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사업자 출신의 미국 대통령으로써 선거 연설에서도 일명 '미국 우월주의'를 앞세워 미국의 국익을 극대화 시키겠다라고 연설했습니다. 정치적 목적이 아닌 미국의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선제타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중국 공산당 수뇌부의 결정이 아닐까 합니다.

공화당 출신의 트럼프

미국은 최초의 대통령이 선출된 국가로 자유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국가입니다. 특히 미국의 정당들은 역사가 깊은 정당인데요. 미국 보수를 대표하는 공화당 출신의 대통령들은 미국에게 위협이 되는 적에게는 자비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현재 미국은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고 미국의 국익을 해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제타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통전화를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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