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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미국의 북핵압박에 동참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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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슨 호는 한미연합훈련을 마친 후 주둔지로 돌아가던 도중 한반도로 회항했다고 합니다.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 호는 15일에 한반도로 진입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북핵제재에 동참을 기대한다고 발언 하였으며 실제로 중국은 북핵제재에 동참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의 북핵압박에 동참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진핑의 당 내부 정치적 타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국가 주석 재임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 국가 주석의 위치에서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중임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진핑 국가주석이 북한의 핵 무기에 대해 해결하지 못하고 전쟁으로 상황이 번지게 될 경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 내부에서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중국 내부 여론


북핵 위기가 고조가 되는 가운데 중국 내부에서도 북한 핵 실험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이 우려하는 문제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 될 경우 중국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인들 대부분은 북한 때문에 중국의 국익에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트럼프의 강력한 메세지


국제사회에서 미국은 초강대국으로 국제사회의 리더 국가의 위치에 올라가 있습니다. 중국이 개혁개방 이후 엄청난 도약을 했더라도 아직 중국이 미국을 상대하는 부분에 있어서 벅차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국제사회의 중국의 위치에서 미국의 북핵압박에 동참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북한이라는 대비용 카드


중국의 입장에서 큰 그림으로 볼 경우 북한은 미국과 일본과의 협상에서 중국의 유리한 위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대비용 카드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통 전화를 걸어서 북핵압박에 동참하겠다며 평화적으로 해결하자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번 선제타격 위기가 지나고 나면 이전과 똑같이 중국은 북한을 국제적 정치수단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북한 길들이기


미중 정상회담 이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다루기가 너무 힘이 들다며 감당이 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북한 김정은은 중국 정부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중국이 이번 미국의 북핵압박에 동참하면서 북한을 다시 한 번 길들이려고 하는 행동이라는 것 역시 외교전문가들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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