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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세기 동안 의문점이 풀린 대표적인 미스테리 4가지

똥베이런 2017.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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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이해할 수 없거나 진상을 알 수 없었던 것은 현대 사회에서는 미스테리 불립니다. 최근에 의문점이 풀린 대표적인 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얼룩말 줄무늬


얼룩말에게 줄무늬가 생긴 이유에 대한 논쟁은150년간이나 계속 되었던 주제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4년에 얼룩말 줄무늬에 대한 결론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기존 얼룩말 줄무늬에 대한 주장으로는 얼룩말의 줄무늬는 야생 맹수의 위협으로부터 위장하기 위해 보호색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얼룩말의 줄무늬 때문에 야생 맹수들에게 오히려 눈에 잘 띈다는 반대 의견이 대렵해 왔는데요. 하지만 실험과 연구의 결과 얼룩말의 줄무늬는 야생맹수로부터 위장하는 것이 아닌 흡혈 파리를 쫓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얼룩말 역시 인류가 진화하는 것처럼 맹수들에게 잡아 먹히는 것보다 흡혈파리의 공격이 더 위험하다고 판단해 진화한 것이었다고 결론났다고 합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버뮤다 삼각지대는 가장 흥행한 미스테리로써 영화와 소설로 쓰여지기도 하였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는 1964년 미국 소설 잡지에서 처음 이 이야기가 나왔으며 1974년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책이 나오면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나서부터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버뮤다 삼각지대가 다른 지역보다 자기장이 불안한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버뮤다 삼각지대에서의 사고는 약 100년 간 50척의 배 조난, 20대의 비행기 추락이라고 합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면적이 500만 평방미터나 되는 것생각해본다면 다른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 건 수와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움직이는 돌


100여년 간 움직이는 돌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미스터리 중 하나였으며 300kg에 달하는 돌이 180m가량을 스스로 움직인 현상입니다. 움직이는 돌이 발견되었을 당시 마법의 힘이라는 말까지 나왔으며, 최근에서야 미국 해양과학연구소에서 그 원인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해양과학연구소는 돌이 움직인 원인이 비, 얼음, 바람 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단 말라버린 땅에 충분히 비가 내리고 이후 영하로 떨어지는데 온도 때문에 돌 아래 얇은 얼음이 생긴다고 합니다. 즉, 돌 아래 얼음이 생긴 후 사막 바람이 불어오면 돌이 미끄러지듯이 이동하는것이라고 합니다.



퉁구스카 대폭발


퉁구스카 대폭발은 1908년 시베리아의 퉁구스카 강 주의 삼림지대에서 일어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폭팔 사건입니다.

폭팔 규모를 간단히 설명해드리자면  6억 5,300만 평(제주도 2배가 넘는 크기)의 산림지대 및 8천만 그루의 나무가 파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15km밖의 동물들이 몰살되고, 450km 밖의 열차가 전복, 그리고 1,500km 밖의 유리창이 전부 깨졌다고 합니다. 결국 퉁구스카 폭팔의 원인의 가설로 운석충돌, 소행성충돌, 메탄가스폭팔, 벙커 버스터 등이 나왔으며 100년 동안 끊임없이 논쟁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폭팔 당시 찾지 못했던 운석의 파편과 흔적들을 발견하면서, 운석 충돌론이 화두가 되었고 운석이 떨어지면 생기는 크레이터만 찾으면 운석 충돌로 미스테리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체코 호수가 생긴 것 역시 운석 충돌일 확률이 높다며, 러시아는 '운석의 공중폭팔'이 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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