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패망 이후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5가지

똥베이런 2017. 5. 15.

일제는 2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국측으로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면서 패망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일본은 패망 이후 엄청난 속도로 경제를 정상화시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제가 어떻게 급속도로 경제부활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전쟁

1945년 일제가 패망 한 뒤 일본에는 주일미군이 들어가면서 GHQ라는 미군정이 일본을 통치했습니다. 일본은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엄청난 무기를 수출하였는데요. 경제학자들은 일본의 경제부활에 있어서 한국전쟁이 절호의 기회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원조

미국은 일본을 단 기간 통치하면서 일본에 대한 원조를 지원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이 일본을 원조하게 된 이유는 소련,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의 경제를 최대한 빨리 복구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예시로 독일과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냉전체제

2차세계대전에서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 일본은 일본 본토의 무기 공장을 통해 전 세계로 무기수출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냉전 대립 시절에는 크고 작은 전투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일본의 입장에서는 냉전은 자신들의 경제를 복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격분기

냉전시대를 대표하는 전쟁은 베트남 전쟁, 한국전쟁입니다. 하지만 동유럽을 포함하여 많은 지역에서 공산세력과 자본세력간의 크고 작은 전쟁이 들끓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일본의 군수사업은 호황기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세계 각지의 전쟁

일본은 대표적으로 베트남이 공산화 되면서 베트남 주변국들에 엄청난 군수물자를 수출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유고슬라비아 내전과 같은 연방국가들이 참여한 전쟁에 있어서 일본은 막대한 흑자를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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