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가진 5인의 명장

안녕하세요. 한국 역사상 정사의 기록과 야사의 기록을 합쳐 많은 사람들은 명장으로 평가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한국 역사상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가진 5인의 명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 역사상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가진 5인의 명장

척준경

한국 역사상 1인 전투력으로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은 척준경 장군입니다. 척준경 장군은 여진정벌 당시 위기에 봉착한 고려군을 전멸 위기에서 구한 업적이 있는데요. 실제 고려사에는 척준경 장군이 혼혈단신으로 성문을 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척준경 장군은 고려 윤관의 양아들이기도 합니다.

김경손

여몽전쟁 당시 귀주성에 쳐들어온 몽골군을 상대로 활약한 고려의 장군입니다. 특히 김경손 장군은 세계 최강의 몽골의 진지를 12명의 결사대로 휘젓고 다녔다고 고려사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무력을 자랑했지만 무신정권의 권력싸움에 휘말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고려의 명장입니다.

양규

여요전쟁 당시 요나라 성종이 직접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한 3개월 동안 활약한 고려의 명장입니다. 특히 양규 장군은 요나라에 포로로 잡힌 고려인 3만 명을 탈출시켰다고 하는데요. 양규 장군은 요나라 성종의 친위대와 맞서 싸우면서 장렬하게 전사했다고 합니다.

이성계

한국의 마지막 왕조국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입니다. 태조 이성계는 여말선초 당시 동아시아에서 싸울 수 있었던 적을 모조리 박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당대 최고의 활솜씨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정기룡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조선 정규군 지휘관 중에서도 젊은 나이에 활약을 많이 한 조선의 장군입니다. 명나라 장군들이 인정한 조선측 명장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육지의 이순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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