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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대표하는 조선의 4대 명군

똥베이런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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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한국인들은 조선시대의 국왕 중 가장 많이 기억하는 국왕들이 있는데요. 이들이 물론 역사의 기록에서 좋지 않은 기록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조선시대 당시 백성들에게 명군이라는 평가를 받은 인물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조선의 4대 명군



태종대왕


조선의 3대 국왕으로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이방원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인물입니다. 태종 이방원은 왕자의 난을 통해 국왕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인데요. 친명정책을 펼치면서 조선 역사상 가장 흑자를 많이 낸 국왕이라고 합니다. 신하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백성들에겐 너그러운 군주입니다.



세종대왕


조선의 4대 국왕 세종대왕입니다. 세종대왕은 아버지 태종 이방원의 정치철학을 계승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한국어로 불리는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배포한 조선의 국왕입니다. 대체적으로 세종대왕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임금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특히 아버지 태종 이방원이 아들인 세종이 어진 정치를 하도록 하기 위해 세종을 위협하는 세력을 모두 숙청했다고 합니다.



영조대왕


영조대왕은 대표적으로 임오화변(사도세자가 숨진 사건)으로 유명한 조선의 임금인데요. 가정사는 실패를 했지만 어진 정치로 조선이라는 나라를 경제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시절이었다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태종 이방원과 마찬가지로 신하들에게는 무서운 군주였지만 백성들에게는 어진 임금이었다고 합니다.



정조대왕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영조대왕의 손자 정조대왕입니다. 대체적으로 역사평론가들은 죽음, 암살과 같은 여러고난 속에서도 어진 정치를 통해 조선 후기의 르네상스를 이끈 조선의 마지막 개혁군주라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 후기 정조대왕이 집권하던 시절에 조선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부유했던 국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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