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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도막부 말기 4대 칼잡이

똥베이런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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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에도 막부 말기에 칼을 제일 잘 사용했던 4대 칼잡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대체적으로 신선조에 속하여 활동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람의 검심'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일본 에도막부 말기 4대 칼잡이



가와카미 겐사이


일본 에도시대의 무사로 에도 막부 말기에 존왕파의 암살자로 유명세를 떨쳤던 검사였다고 합니다. 에도 막부 말기에 막부가 가장 두려워했던 검사라고 알려져 있으며 암살 혐의로 1871년 12월에 참형 당했다고 합니다.



오카다 이조


막부말 4대 히토키리 중 한사람으로 정식적으로 오카다 이조 요시후루라는 이름을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카다 이조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드라마틱한 일생을 산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막부 말기에 '살인자 이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나카무라 한지로


일본 에도시대의 무사로 막부말 3대 칼잡이 중 한명입니다. 나카무라 한지로는 메이지 유신 당시 전투의 선봉이 되어 공을 세웠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1877년 세이난 전쟁에 사이고군 4번 대대장이 되어 참전했다고 했으나 같은해 9월 24일에 벌어진 가고시마 시로야마에서 전사했다고 합니다.



히지카타 토시조


일본 신선조의 부장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일본에서는 신센구미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있어 큰 공헌을 한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친다는 '귀신 부장'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히 히지카타 토시조는 '바람의 검심'의 시노모리 아오시의 모티브가 바로 히지카타 토시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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