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가장 출세한 인물 6인

안녕하세요. 한국 역사상 가장 출세한 인물들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하는데요. 한국은 고대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 신분별로 계급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공식적으로 계급사회는 존재하지 않는데요. 한국 역사상 가장 출세한 인물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 역사상 가장 출세한 인물 6인

기황후

기황후는 1333년에 공녀로 원나라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나라의 고려출신 환관인 고용보가 추천하게 되면서 원나라 궁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원나라 혜종은 고려에 1년 간 유배를 갔던 경험이 있어 고려인이었던 기황후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역사상 제일 큰 영토를 보유하고 있었던 원나라 혜종의 3번 째 정실부인으로 고려에서 제일 출세인 여인입니다.

장보고

삼국사기에 의하면 장보고의 출생과 가문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장보고는 장보고에서 벼슬을 지낸 후 본국인 신라로 돌아오면서 한,중,일 바다를 지배하며 엄청난 부과 권력을 가졌던 인물입니다. 장보고는 지방호족이었기는 하지만 신라 왕실에까지 영향력이 미칠 정도였다고 합니다. 현대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장보고를 '대사'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이의민

고려의 무신으로 이의민은 무신정권의 네번 째 집권라고 합니다. 무신정권의 권력자들 중 가장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았던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의민은 천민 출신으로 완전 밑바닥에서부터 고려의 최고 권력자의 위치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아시다시피 이의민은 최후는 비참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준

고려시대 무신정권 말기에 정권을 잡은 무신정권의 9대 집권자 김준입니다. 김준은 이의민과 같이 천민 출신으로 밑바닥부터 권력의 정점을 찍은 인물입니다. 김준은 무신정권 말기를 풍미했던 인물입니다.

장영실

조선 세종대왕이 발굴해낸 천재 과학기술자 장영실입니다. 생몰년도는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다고 합니다. 장영실은 기녀 소생으로 관노의 직책으로부터 시작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장영실의 아버지는 중국 소주, 항주 출신의 중국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의 추측으로는 장영실의 아버지가 원나라에서 망명한 기술자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김만덕

한국 역사상 여인의 몸으로 가장 많은 부를 축적했던 거상 김만덕 입니다. 김만덕은 제주도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12살의 나이에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자 은퇴한 기생의 보살핌을 받으며 기생 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만덕의 일화로는 1795년에 태풍이 제주도를 강타하자 안그래도 식량 생산이 저조했던 도내 농사에 큰 타격이 발생하였다고 하는데요. 김만덕은 자신의 재산을 털어 조선 본토에서 쌀 500섬을 구매하면서 제주도 도민들을 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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