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존재했던 한국의 왕조국가 전투력 TOP7

한국사에 존재했던 왕조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약했던 국가인 신라가 삼한을 통일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한국의 왕조국가들 중 가장 전투력이 높았던 국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고려

한국사의 왕조국가들 중 중세시대를 풍미했던 고려입니다. 고려는 사병제가 가능 했던 국가로 지방호족들의 영향력이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고려는 이의민, 척준경, 김경손과 같은 1인 병기들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특히 한국 역사에서 외세의 침략에 대해 가장 많이 대항했던 국가입니다.

2위 조선

한국 중세 ~ 근대를 풍미했던 국가입니다. 대체적으로 조선은 신기전, 화포와 같은 무기들을 사용했습니다.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은 중앙집권을 강화하면서 사병제를 폐지했습니다. 

3위 발해

고구려가 멸망하고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입니다. 실제로 발해는 고구려의 영토보다 더 넓은 영토를 지배했다고 합니다. 한국 역사에서 중국 산동성 지역에 선제공격을 감행한 것이 바로 발해 무왕입니다.

4위 고구려

한국의 고대국가 중 가장 강력한 전력을 보유했던 국가입니다. 전성기는 광개토대왕 ~ 장수왕 시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북방을 호령했던 고구려의 주력부대는 기마부대였습니다.

5위 백제

한국의 고대 국가 중 전성기를 가장 빨리 맞이했고 가장 먼저 멸망했던 백제입니다. 백제는 특히 대륙백제설이 돌아다니면서 거대한 해상제국이었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대륙 백제에 대해서는 차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6위 신라

고대 삼국을 통일한 신라입니다. 신라는 사실 삼국 중에서도 가장 국력이 약했던 국가입니다. 당나라의 도움으로 백제, 고구려를 멸망시켰는데요. 하지만 당나라가 신라까지 흡수해버릴려고 시도를 하자 신라는 당나라와의 전쟁을 진행하였고 승리하였습니다.

7위 가야

대체적으로 금수로라는 드라마로 알려져 있는 고대 국가 가야입니다. 가야는 신라로부터 멸망을 당하게 되는 국가인데요. 철기를 생산하는 국가였으나 땅이 작아서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은 적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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