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사용했던 대표 전략전술 5가지
1592년에 벌어진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라는 나라를 구한 조선수군이 사용했던 대표적인 전략전술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릴텐데요. 이는 저의 개인적인 주장이며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추가로 비난 또는 욕설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익진 전법
학익진 전법은 이순신이 이끄는 전라좌수군을 포함하여 조선 수군이 연합함대를 구축하면서 한산도 인근에서 일본 수군을 박살낸 전법입니다. 조선 수군의 전법에서도 가장 유명한 전법이며 학익진 전법으로 인해 일본 수군이 한반도 남해안 장악권을 상실해버렸으며 조선의 반격을 시작을 알리는 조선 수군의 대표 전법입니다.
일자진 전법
조선 수군이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전법으로 일자로 뱀처럼 쭉 서서 적을 화포로 공격하는 전법입니다. 대표적으로 왜군의 본진인 부산포를 공격 할 당시 조선 수군 함대는 일자진을 사용하여 부산포를 공격했습니다. 조선 수군의 대표적인 전술 중 하나입니다.
조선 백성들의 도움으로 인한 첩보전
물론 조선 수군에서도 첩보전을 실행했지만 조선 백성들이 조선 수군을 신뢰한 만큼 왜군의 이동경로라던지 등 등의 많은 정보를 받아서 활동했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첩보전인 만큼 첩보전략에 있어서 조선 백성들의 정확한 정보전달이 조선 수군이 동향을 정해준 것 같습니다.
한반도의 3면 바다 활용
한반도 이북지방에는 2면이 바다고 당시 조선 수군은 한반도 남부인 하삼도에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명량해전 같은 경우에는 울둘목이라는 지형을 이용하여 일본 수군을 격퇴한 이력이 있으며 조선 수군의 경우에는 3면이 바다라는 것을 상당히 잘 활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인한 조선수군 통제 시스템 완비
삼도수군통제사라는 직책은 임진왜란 당시에 만들어진 직책이라고 합니다. 조선은 삼도수군통제사라는 직책과 수군통제영이라는 것을 만들어 조선 수군이 연합함대를 구성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통제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성된 조선 수군은 전략, 전술, 화력 면에서 엄청난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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