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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탈북민이 말하는 북한이 스파이로 삼는 3가지 유형

똥베이런 201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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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에서 탈북민들이 말하는 북한 당국이 북한 주민들의 스파이로 삼는 대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당국이 스파이로 삼는 대상들은 북한 주민들의 실정을 깊숙히 알고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동심을 자극해 정보를 알아낸다고 합니다. 



밀수꾼 (한족, 조선족)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는 탈북민들은 북한 사회에 깊숙히 뿌리내리고 있는 밀수꾼들을 스파이로 삼는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인(한족), 조선족 밀수꾼들을 북한 당국이 스파이로 포섭한다고 하는데요. 주민 사회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감시를 하기 위해 밀수꾼들을 스파이로 삼는다고 합니다.



진료소 관계자


북한의 주민들이 많이 사용 공공기관으로 진료소(병원)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진료소 관계자들은 진료를 하다가 주민들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경우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북한 출신 탈북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 진료소 관계자들 중 80%가 북한 보위부 스파이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치원 생


북한은 주민들에 대한 검열을 실행하게 되면 유치원 생들의 동심을 자극하여 실토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무엇을 먹었는지 무엇을 보았는지 아이들은 전부 다 말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하여 모든 것을 알게 되면 그 가족들은 단련대로 끌려가거나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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