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한국의 7대 전쟁

한국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전쟁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전쟁 발발 순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려-수나라 전쟁 (598년 ~ 614년)

일명 고수전쟁이라거 불리는 이 전쟁은 중국 대륙을 통일한 수나라가 고구려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입니다. 수나라가 고구려를 침공 할 당시 동원 병력은 110만 명으로 어떻게 막아냈는지 굉장히 의문점을 보여주는 전쟁입니다. 고구려-수나라 전쟁으로 인하여 수나라는 급격한 국력 소진으로 인하여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나당 전쟁 (670년 ~ 676년)

한국 고대사에서 가장 약소국이었던 신라가 당나라와 군사동맹을 체결하면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켰습니다.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 당나라가 한반도 전체를 지배하려고 했습니다. 이에 신라가 당나라의 야욕에 맞선 전쟁으로 당나라는 발해의 등장과 내부 문제로 신라의 한반도 지배를 인정하게 된 전쟁이라고 합니다.

여몽 전쟁 (1231년 ~ 1259년)

몽골 제국은 동아시아, 동유럽 등 전 세계 일부분을 정복한 제국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려는 28년 간 몽골 제국의 9차례의 침략에 항전하였는데요. 결국 몽골 제국에 고려는 조공을 바치게 되었으며 여몽전쟁은 한국 역사 상 가장 길었던 전쟁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몽전쟁으로 당시 고려시대 목조 건물들의 대다수가 손실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임진왜란(1592년 ~ 1598년)

1592년 정명가도를 조선에 요구했지만 조선이 거절하자 일어난 전쟁으로 임진왜란이라는 뜻은 임진년에 왜인들이 친 난리라고 하여 임진왜란이라고 한다. 임진왜란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활약하였으며 당시 임금이었던 선조는 백성과 한양을 버리고 의주로 도망가버린 전쟁,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한반도에 엄청난 변화들이 일어났었다고 한다.

병자호란(1636년 ~ 1637년)

조선 인조 임금시절 친명배금 정책으로 정묘효란이 발생되어 사실상의 굴욕이후 청나라와 군신관계 요구에 조선의 반발로 발생된 치욕의 패전이다. 남한산성에서 30일간 항전 끝에 결국 항복하였고 삼전도의 굴욕을 당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병인양요 (1866년 ~ 1866년)

1866년 흥선 대원군이 선교사와 천주교도들을 처형한 병인박해가 발생하였고 이를 구실로 프랑스가 조선을 침략한 사건이며 한국사 최초로 서양 열강과 군사적 충돌을 한 사건이라고 한다. 당시 프랑스가 약탈해간 문화재 외규장각은 2011년에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한국전쟁 (1950년 ~ 1953년)

UN연합군이 최초로 군사 개입을 한 전쟁이며 세계10대 전쟁으로 평가되고 있는 전쟁이다. 가장 최근의 전쟁이다 보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전쟁이며 명목상 한국 역사상 최장의 전쟁기간이며 현재도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전쟁이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 TOP5

중국이 간절히 원하는 러시아 첨단무기들

전사자로 본 미국의 10대 전쟁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일본어 위키백과에서의 왜곡 내용들

한국전쟁 이후 전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들

이 글이 재미있고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