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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배우가 한국 지하철을 타자마자 감탄한 이유

똥베이런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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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 건대입구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무슨 사진 때문에 화제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건대입구 인근 횡단보도를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몇 백만 조회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진을 본 다양한 국적의 SNS이용자들은 '한국에 가야 할 이유가 생겼어' 또는 '한국인에는 정말 신기한 것이 많다'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특히 일본의 한 인플루언서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일본 지하철 시스템이 세계 최고 인줄 알았는데 한국 지하철 시스템이 세계 최고였다고 극찬을 한 바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은 인구 천 만명이 살고 있는 대도시로 인근 경기도 역시 2천 만명이 사는 세계적인 곳이기도 한데요. 실제 한국 지하철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은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충청도를 비롯한 경기도 외각 지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알아줄 정도로 못살았지만 빠른 속도로 도시화를 비롯한 경제 성장을 이룩하면서 현재는 선진국 대열로 잘 사는 국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서울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전역에는 지하철 뿐만 아니라 버스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구비되어 있고 환승 시스템으로 인해 교통 시스템은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은 한국의 대중교통에 구비되어 있는 교통 약자 (노약자, 임산부, 노인,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해 배려가 잘 되어 있어 이 점을 가장 놀라워 한다고 합니다.

한국을 여행했던 한 미국인은 '나는 악몽같았던 일본, 중국의 지하철에 비해 한국 지하철 시스템이 10배 이상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한국 여행 중 경험한 한국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한국의 지하철 시스템과는 달리 노선마다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환승 시스템이 없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간사이 패스' 등 패키지 카드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특정 역에는 영어 등 외국어로 안내되어 있는 안내판이 없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매우 불편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불편한 대중교통 시스템과는 달리 지하철 노선도를 비롯하여 버스 노선도에도 영어 또는 중국어로 표기가 되어 있으며 주요 지하철 역에는 관광통역사를 배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한국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열광하는 것 중 하나가 교통카드인데 일회용 교통카드를 0.5 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환불도 가능하기 때문에 교통카드 시스템에 극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모델,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유토리는 웹드라마 등을 촬영한 배우로도 유명한데 한국에 여행을 왔을 때 일본 지하철보다 한국 지하철이 편리한 점에 대해 칭찬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지하철, 버스 뿐만 아니라 서울 전 지역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극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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