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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지 않는 세계 각 국의 황당한 법

똥베이런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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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다양하고 많은 국가가 있는 만큼 다양한 세계 각 국의 법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세계 각 국의 황당한 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카프리섬의 주민들은 평화와 고요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나막신, 하이힐, 슬리퍼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고합니다.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이를 위반할 경우 원화 68만원 정도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비아레지오라는 도시는 공원 벤치에 발을 옮기게 될 경우 원화 68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탈리아 에볼리는 자동차 안에서 키스를 하게 될 경우 68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일본은 2009년부터 직장인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만 금지법을 법으로 제정했다고 합니다. 일본이 제정한 비만금지법은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업과 국가기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남녀가 40세 이후 복부비만이 될 경우 기업과 정부기관, 공공기관은 벌금 내야 한다고 합니다. 

 

몰디브

몰디브는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로 몰디브를 방문하게 될 경우 성경책은 두고 가야한다고 합니다. 무교인 사람들은 상관 없겠지만 기독교인 이나 천주교인들은 이 곳에 갈 때 성경을 두고 가야한다고 하는데요. 몰디브는 이슬람 협력 기구에 가입되어 있어 몰디브 원주민들이 대부분 이슬람 신자들로 구성하고 있어 종교적으로 매우 보수적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몰디브에서 성경책을 소지하고 있는 것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적발되면 즉시 추방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태국

태국은 국민 대부분이 불교를 믿고 있을 정도로 불교국가로 유명한데 태국에서는 속옷을 입지 않고 외출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법은 의미가 없는 수준인데 경찰이 속옷을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 한 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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