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4년 만에 2천억 벌고 갑자기 은퇴 선언한 33세 일본여성

똥베이런 2021. 5. 3.
반응형

4년 만에 2천 억을 벌고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 일본 여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과연 누구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4년 만에 2천억을 벌고 갑자기 은퇴선언을 한 일본 여성으로 소개 된 사람은 바로 '귀멸의 칼날' 작가인 '코토우케 코요하루'라고 합니다.

귀멸의 칼날은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레전드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뛰어 넘어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특히 오리콘차트 1위인 원피스를 제치며 전설을 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귀멸의 칼날은 발부 후 2020년 9월 기준 일본 만화 역사 상 가장 빠르게 1억권이 팔렸으며 2021년 2월 기준으로 1억 5천만권이 팔렸다고 합니다. 귀멸의 칼날은 일본 만화계를 뒤흔들고 있을 정도로 각종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귀멸의 칼날 파급력으로 인해 그녀의 관심도가 높아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코요하루는 2013년 24살의 나이로 후쿠오카현에서 '과도한 사냥'이라는 만화로 만화 작가를 시작했고 2016년부터 귀멸의 칼날을 연재했으며 2020년 205화를 끝으로 4년 3개월 만에 완결을 냈다고 합니다.

 

귀멸의 칼날 완결 후에는 귀멸의 칼날 극장판이 공개되었고 인기는 그야말로 엄청났다고 하는데요. 귀멸의 칼날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세계 각 국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흥행 성적을 더한 결과 3억 7천만 달러(원화 약 4,100억 원)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코요하루는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