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다' 미국 4개 방송사에 무보수로 한국 홍보하는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자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이사장인 빌게이츠가 미국 지상파 방송국에 한국의 감염병 극복 사례를 극찬하고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발언 대부분은 한국을 극찬하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빌게이츠는 한국은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한국을 보고 한국을 배우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빌게이츠는 미국 방송국과의 대부분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주요국들이 한국의 감염병 극복 과정을 모범 사례로 꼽으며 한국의 감염병 대처방식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빌게이츠는 '경제대국인 한국의 경제회복 과정 역시 감염병 확산세에 있는 선진국들에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빌게이츠는 영국 CNN과의 인터뷰에서도 '한국은 본받을 만한 최고의 국가다'라며 극찬하며 한국사랑을 뽐낸 바 있다고 합니다. 빌게이츠는 영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특히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빌게이츠가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강조한 것은 한국이 진단 테스트와 동선추적, 확진자 및 감염의심자의 격리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한 것이었따고 합니다.

빌게이츠는 최근 청와대에 전화를 걸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국이 세계 모범이 되고 있다며 함께 협력해 감염병 백신을 개발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