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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력언론 "한국이 부럽다.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감염병 예방"

똥베이런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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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조선일보라고 불리고 있는 일본 아사히 신문이 한국의 방역시스템에 대한 보도를 하면서 일본 언론들이 한국의 의료시스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한국은 이탈리아와 같은 의료시스템 붕괴가 되지 않은 배경에 대해 설명했고 한국은 검사, 추적, 치료를 충실하기 했기 때문이라고 보도 했는데요.



아사히 신문은 한국은 하루 2만 건의 조사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해외에서 입국하는 자국민들에 의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16개의 '워크 스루' 검사 부스를 설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한국인들은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거의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캐시리스' 시스템을 사용한다고도 보도했는데요. 공공기관 이용 시 사용되는 '캐시리스' 시스템은 대한민국 정부가 자국민들이 버스, 지하철을 어떤 대중교통을 이용했는지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과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기반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은 카드 사용이 일반화되어 있는 국가다보니 카드사용 기록과 휴대폰의 위치정보시스템 GPS 기록 등을 이용해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10분 이내에 감염자의 이동 경로를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 천 명당 병상 수가 12.3개로 OECD국가의 평균인 4.7개보다 많고 의료 기반도 충실하다고 규정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 주력일간지 아사히 신문은 한국의 시스템을 본받아야 한다고 전했으며 일본인들은 현재 일본 정부가 발표하는 감염병 확진자 통계를 믿지 못한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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