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국경을 완전히 차단한 이유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후 북한은 중국과의 국경을 모두 차단하고 중국인의 북한 입국을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은 북한의 공공시설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있으며 북한 공영방송을 통해 북한주민들에게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관련하여 동맹인 중국과의 국경을 차단하고 중국인의 입국 허가를 내주지 않는 것은 엄청난 전염속도와 더불어 북한 정권이 붕괴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전 세계에서도 가난한 나라에 속하는데 북한은 평양을 제외하고 외부 도시들은 식량이 없어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식량이 없어 굶어가는 사람이 있는 북한의 실상에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유입되어 북한주민들이 감염될 시에는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며 겁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북한에는 혼란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즉, 북한의 위생상태를 비롯해 의료기술이 터무니없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평양을 제외한 타도시는 영양부족으로 굶어죽는 사람이 허다하기 때문에 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북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과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인데 안그래도 영양부족으로 항상 배고파하는 북한 주민들이 걸렸을 경우 북한은 그대로 붕괴 순차를 밞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북한 당국에서도 북한 전역의 실상을 알고 있고 김정은 역시 북한 농촌과 더불어 외부 도시들의 실상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동맹인데도 불구하고 중국과의 국경을 완전히 차단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즉, 북한이 만약 중국과의 국경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는다면 동맹이고 머시고 감염자가 확산되는 순간 정권 자체가 무너지게 생겼는데 중국과의 모든 국경을 폐쇄하지 않는다는 것은 북한 김정은과 북한 핵심권력자들이 권력을 모두 버리겠다는 뜻과 같은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