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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여성파이터'인 줄모르고 강도짓한 남성의 최후

똥베이런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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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저녁 20대 여성을 상대로 강도짓을 벌이던 남성이 갑자기 경찰을 불러달라고 애원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UFC 여성파이터 인 줄 모르고 강도짓한 남성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사건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거리에서 발생한 일로 한 거리에서 우버를 기다리던 26세 여성에게 한 남성이 다가왔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여성의 옆에 앉더니 갑자기 전화기를 내놓으라며 말하면서 아무 반응하지마, 나에겐 흉기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이 남성이 알지 못한 것이 하나 있었으니 이 여성은 바로 UFC 프로선수인 '폴리아나 비아나'였다고 합니다. '폴리아나 비아나'는 남성이 협박하며 총을 보여주었을때 총의 모양이 어딘가 이상해 진짜 총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남성이 가까이 붙어 앉아 있기에 진짜 총이라고 해도 방아쇠를 당길 만한 시간이 없을 것이라 생각해 두 번의 펀치와 한 번의 킥을 날렸다고 합니다.



'폴리아나 비아나'의 타격을 맞은 이 남성은 그대로 쓰러졌고 '폴리아나 비아나'는 '백 초크'로 그를 제압하여 '경찰을 기다리지'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비아나에게 얻어 맞다가 정신을 차린 남성은 도망가지도 못하고 비아나의 말에 순순히 따랐다고 합니다.



비아나에게 타격을 당한 이 남성은 경찰서에 가기 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에 따르면 비슷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이 남성은 석방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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