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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이영호가 일반인과 게임하다 책상을 내려친 이유

똥베이런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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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BJ이영호가 방송에서 책상을 내려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게이머 출신 이영호가 일반인과 게임하다 책상을 내려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 현역 당시에도 최종병기라고 불렸던 이영호는 은퇴 이후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영호의 방송을 즐겨본다고 하는데요.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6회 우승에 빛나지만 최근 배틀넷에서 만난 일반 유저에게 굴욕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영호는 2018년 5월 배틀넷에서 만난 일반 유저에게 굴욕적인 경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영호는 배틀넷에서 만난 일반 유저와 1:1 빠른 무한 맵에서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빠른 무한은 일반적인 맵과 다르게 미네랄과 가스가 무한으로 나오는 맵이기 때문에 많은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이 즐겨한다고 하는데요.



이영호는 1:1 빠른무한 고수만 오라는 방 제목을 달았고 게임이 시작되자 해당 유저는 이영호에게 1:1 고수방은 아무나 따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영호를 도발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영호는 '나는 아무나가 아니다'라고 맞받아쳤고 이영호의 쉬운 승리를 점쳤지만 경기 상황은 이영호에게 매우 불리하게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영호는 하이템플러 견제로 인해 많은 SCV를 잃었고 상대인 일반 유저는 이영호를 지속해서 도발했다고 합니다. 일반 유저는 이영호에게 '빈틈 투성이다',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서', '스타 알려주겠다'며 채팅을 치며 이영호를 지속해서 도발했는데요. 이영호는 일반 유저의 거센 공격에 맞받아쳤지만 큰 이득을 보지 못했고 상대 일반 유저는 이영호의 일꾼을 괴롭히며 견제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경기의 승자는 이영호였지만 상대 일반 유저는 경기 도중 '치킨이 왔다, 진짜 고수가 되어 다시 찾아와라'는 말을 남기고 게임을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영호는 소리를 지르며 '너무 화가 난다'며 주먹으로 책상을 내려쳤다고 합니다. 이영호가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저런 굴욕은 처음당해봤기 때문에 책상을 내려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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