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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중국선수가 손흥민에게 한 행동

똥베이런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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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나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대한민국은 중국을 2대0으로 꺽고 조1등을 확정했습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중국선수가 손흥민에게 한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과 중국의 축구 경기가 진행되고 2:0으로 승부가 기울던 후반 34분, 중국 선수인 장린펑은 손흥민에게 태클을 시도하다가 옐로카드를 받았다고 합니다. 손흥민의 뒤를 쫓아오던 장린펑이 손흥민이 다른 곳으로 공을 패스했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와 오른발을 밞았다고 하는데요.



발은 밟힌 손흥민의 얼굴이 일그러졌고 경기를 중계하던 JTBC캐스터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니 거칠게 나오는 것이 중국 선수들의 평소 습성'이라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선수들의 태클 장면은 전반전에서도 연출이 되었는데 한국 선수들을 견제하려고 슬라이딩한 중국 선수가 오히려 같은팀 중국 선수를 넘어뜨렸다고 합니다.



심지어 패스를 받은 황의조를 뒤에서 껴안다시피 하며 막는 장면도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대한민국과 중국의 축구경기에서 한국의 모든 골은 모두 손흥민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골은 중국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이었고 두번째 골은 후반 51분 경 손흥민이 코너킥으로 패스하면서 김민재가 헤딩골을 넣은 것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아시안컵 8강에서 카타르에 0:1로 안타깝게 패배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모두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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