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변기 물 내리는 소리를 듣고 작곡했다고 밝힌 히트곡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인 '지코'는 최근 평양정상회담에 대한민국 대표 가수 중 한명으로 참가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고 합니다. 지코가 변기 물 내리는 소리에 듣고 작곡했다는 히트곡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래퍼인 지코는 KBS에서 방영 중인 '대화의 희열'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지코는 '대화의 희열'에 MC로 출연하는 '다니엘 린데만'이 '화장실에서 물 내리는 소리를 듣고 오키도키를 작곡했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어봤다고 하는데요. 이에 지코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변기를 내리는데 쏴아아 내려가는 소리에 갑자기 멜로디가 떠올랐고 그 것이 바로 오키도키의 메인 루프소리 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에 영감을 얻은 지코는 매니저 형에게 녹음기를 빌렸고 음계를 기록한 후 바로 작업실로 달려가 오키도키를 만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지코의 히트곡인 '오키도키'가 만들어진 사실을 들은 MC 유희열은 지코가 당시 되게 절실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희열의 발언 이후 지코는 유희열의 말에 공감을 했고 곡 쓰는 일이 잘되지 않을때는 부정적인 생각만한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대화의 희열에 출연한 강원국 작가 역시 '나도 항상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두렵다'며 지코의 말에 공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지코가 천재가 아닐까하는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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