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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과 일본 정부가 가장 무서워하고 있다는 것의 정체

똥베이런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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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일본에는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일본인들은 공포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일본인들과 일본 정부가 가장 무서워하고 있다는 것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1년 당시 일본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온 지역에는 물이 빠지자마자 하루에 4천구의 시신이 발견될 정도로 심각한 자연재해였다고 합니다. 일본은 사실 오래 전부터 지진이 자주 발생하기는 했지만 2011년은 역대급이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일본은 잦은 지진 때문에 지진피해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지진피해 훈련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집이 무너지거나 땅이 갈라지는 피해도 입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인들은 대규모 지진이 다시올까봐 걱정하면서도 엄청난 높이의 쓰나미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 실제 2011년에 발생했던 대규모 지진도 예측을 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그 피해규모가 엄청났기 때문에 두려워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추가적으로 예측하고 있는 지진 피해 예상치는 약 규모 9.1에 사망자는 32만 명, 피해규모는 약 220조엔, 쓰나미 34m발생 예측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예측하는 지진 규모 9.1은 도쿄 하나가 하루 만에 사라지는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공포심 때문에 일본 정부는 일본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기 10초 전에 재난 알림 문자를 일본 국민들에게 알림 문자를 보낸 것이라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대지진을 대비해서 공공시설 내진 설계를 100%로 완공했지만 정작 일본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자연재해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것은 바로 지진의 여파로 발생하는 쓰나미이며 쓰나미가 일본 열도를 덮칠 경우 일본 정부가 예상하는 피해보다 더 막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일본 열도를 덮칠 정도의 쓰나미가 발생한다면 높은 규모의 지진이 한반도에 끼칠 가능성도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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