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사상을 지적하자 장위안이 중국 웨이보에 올린 글

지난 19일, 장위안은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55회 금마장 시상식 포스터와 함께 중국해가 포함된 중국 지도의 사진을 업로드했다고 합니다. 중화사상을 지적하자 장위안이 중국 웨이보에 올린 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위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영화가 더 좋아지길 바란다,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위안의 사진은 많은 SNS이용자들로부터 논란이 되었고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장위안 SNS에 남긴 댓글의 내용은 '대만사람들이 결정 할 문제를 왜 돈은 한국에서 벌면서 중화사상을 전시하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장위안은 SNS이용자들의 댓글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대단하신 분이다, 역사나 경제학 공부좀 더 하고 댓글 다시죠'라며 공개적인 비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장위안은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에 '역겨워서 구역질 난다, 몇 가지만 추린 후 올린다, 위로 부탁한다'며 한국 누리꾼들이 단 댓글을 여러 장 게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위안이 중국 웨이보에 사진을 올리자 중국인들은 한국과 한국인들에 대해 조롱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장위안이 올린 논란의 인스타그램 사진은 현재 삭제되었지만 중국 웨이보에는 아직도 남아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장위안은 학원 강사 출신에 공인이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인데 이렇게까지 해야되는지 참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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