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새로 생길 수 있다는 고등학교의 정체

대중들이 즐기는 게임은 이제 단순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놀이가 아니라 명실상부한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에 새로 생길 수도 있다는 고등학교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스포츠는 대한민국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게임유저들이 열광하고 즐겨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이 점 점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변화되고 있는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시선으로 인해 대한민국에는 게임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고등학교가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5일, 대한민국 교육부는 마이스터고 지정동의 심의 결과 발표에서 게임 콘텐츠 분야를 특정 고등학교에 설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마이스터고는 산업 수요에 맞춰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라고 합니다. 또한 마이스터고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국가에서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받는다고 하는데요. 

게임 콘텐츠에 대한 전문가를 육성하게 될 대한민국 최초의 고등학교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경기글로벌통상 고등학교라고 합니다.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는 2020년부터 게임 콘텐츠과를 개설한 후 2020년부터 게임 분야 신입생을 모집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교육부에 의하면 게임 콘텐츠 관련과를 설립하는 고등학교는 문화관광체육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게임 콘텐츠 전문가를 육성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교육부는 게임 콘텐츠 분야 뿐만 아니라 소방 분야 역시 마이스터고에 관련과를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대한민국 교육부는 4차 산업 전문가를 육성해 4차 산업에 인한 수요를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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