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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경찰 아버지 유품이 경매에 넘어가자 아들이 보인 행동

똥베이런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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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뒤에서 가족들을 지켜주는 것은 아버지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버지들은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끊임없이 일하고 최선을 다하는데요. 세상을 떠난 경찰 아버지 유품이 경매에 넘어가자 아들이 보여준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역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아버지 '샘 브라운리'는 항상 지역의 안전을 평생을 바쳐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라온 '샘 브라운리'의 아들 '테너 브라운리'는 항상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테너 브라운리'가 15살이 되던 2010년에 아버지 '샘 브라운리'는 자동차 추격전에서 총격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 '테너 브라운리'는 큰 충격에 빠졌고 절망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테너 브라운리'는 아버지를 기억하기 위해 아버지의 모든 물건을 수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테너 브라운리'는 자신이 아버지를 잊지 않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기 때문에 아버지의 물품을 수집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테너 브라운리'가 아버지 물품 중 유일하게 가질 수 없었던 것이 있었는데 그 것은 아버지가 몰던 '경찰차'였다고 합니다.



생전 아버지가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몰던 경찰차는 지역 경매에 올라왔고 12,500달러(원화 1,411만 원)부터 경매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테너는 아버지의 마지막 유품을 구매하기 위해 돈을 열심히 모았고 충분히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경매가를 올리면서 순식간에 아버지의 경찰차는 60,000만 달러로 치솟아버렸다고 하는데요. 60,000만 달러는 원화로 6,775만 원에 해당하는 거액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테너 브라운리'는 절망할 수 밖에 없었지만 경매가 끝난 후 아버지의 경찰차의 낙찰을 받은 남성이 '테너 브라운리'에게 다가와 아버지의 경찰차 열쇠를 건냈다고 합니다. 남성은 경매에서 경찰차 입찰에 성공했지만 테너의 사연을 알고 유품을 기꺼이 테너에게 양도했다고 하는데요. 농장을 경영하던 입찰 성공자는 테너가 자신의 돈을 들여가면서 아버지 유품을 찾을까 걱정되 자신이 가격을 높혀 낙찰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농장을 경영하던 농장주는 테너의 사연을 알고 자신이 구매해 테너에게 건내줄 생각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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