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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비하했다며 영화 청년경찰 제작사에 소송건 조선족들의 최후

똥베이런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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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 '청년경찰'은 주연 강하늘과 박서준의 연기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비하했다며 영화 청년경찰 제작사에 소송을건 조선족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를 비하했다며 영화 청년경찰 제작사에 소송건 조선족들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했을 당시 영화 청년경찰은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지만 조선족들로부터 부정적인 시선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선족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대림동과 재한조선족 사회를 범죄집단으로 묘사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영화 청년경찰은 중국 동포들이 밀집해 주거하고 있는 대림동을 근거지를 두고 있는 불법범죄조직과 경찰대학교 학생 2명이 이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인데요. 여기서 조선족 불법조직들은 대림동을 중심으로 여성을 납치해 무자비하게 난자를 불법채취하고 살해하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조선족 동포들은 영화 청년경찰에서 조선족을 혐오적, 악의적으로 그려 조선족에 대한 편견을 불러일으켰다며 영화 제작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조선족들은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하자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12번 출구 앞에서 상영금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족들이 영화 청년경찰 제작사를 상대로 낸 소송을 담당했던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영화사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하는데요.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감독이 영리적 목적이 아닌 김씨 등의 원고를 악의적인 의도로 영화를 제작한 증거가 없다'며 영화사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하는데요. 조선족들은 영화 '청년경찰' 제작사를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배상하라고 주장했으나 1심에서 패하면서 일단락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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