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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안포 1개 포문이 아직도 열려 있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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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군사합의서에 의해 2018년 11월 1일부터 서해 완충지역과 비무장지대 일대에서는 남, 북한의 포문이 모두 폐쇄되었습니다. 그런데 북한 해안포 1개 포문이 아직도 열려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북한 해안포 1개 포문이 아직도 열려 있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일, 대한민국 국방부는 서해 5도 중 연평도를 포격했던 개머리 지역 1개 포문이 아직도 폐쇄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민국 국방부는 북한측에 개머리 지역 1개 포문 폐쇄에 대해 요청했고 북측은 상부에 보고해 조치하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하는데요.



연평도를 포격했던 개머리 지역 1개 포문은 철재로 제작된 포문이다보니 포문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개머리 지역의 1개 포문의 폐쇄에 문제가 생긴 것이며 11월 1일을 기준으로 폐쇄하지 못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지난 2일, 대한민국 국방부는 북한측의 포문이 정비 불량, 포문 고장 등 문제점으로 포문을 닫을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서해 완충 지역의 북측 개머리 지역 포문들은 2010년 11월 23일 122mm 정사정포를 열어 연평도를 향해 포탄 260여발을 발사해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키기도 했는데요.



북한측 개머리 지역 1개 포문이 아직도 열려 있는 가운데 명백한 '군사합의' 위반이라는 것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대한민국 국방부는 북한과의 군사협정과 유엔측의 감시 속에 북측을 향한 모든 포문을 폐쇄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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