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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가 0.5kg로 태어난 아기를 지퍼백에 넣은 이유

똥베이런 201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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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보다 11주나 일찍 세상으로 나온 아기는 고작 0.5kg의 몸무게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산부인과 의사는 아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아이를 지퍼백에 넣었다고 하는데요. 산부인과 의사가 0.5kg로 태언나 아기를 지퍼백에 넣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 0.5kg로 태어난 아이의 엄마는 로빈 브라이언트로 아기가 태어나기 전 엄마 로빈은 의사로부터 아이가 살 수 있는 확률이 희박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 엄마 로빈은 의사로부터 '유산 위험이 크다, 태아의 심장이 멈추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라는 말을 계속 들어왔다고 합니다. 아이의 엄마인 로빈은 아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말에 극도로 스트레스가 심해졌고 로빈은 결국 급하게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세상 밖으로 나온 아이 '조산아 할리'는 의사의 예상대로 상태가 매우 안좋았고 산부인과 의사는 이를 보자마자 뛰쳐나가 지퍼백을 들고 다시 수술실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후 의사는 할리를 급하게 지퍼백 안으로 넣게 되는데 지퍼백에 할리가 넣자 할리는 편안한 모습으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의사는 갓 태어난 아이의 피부는 수분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급하게 지퍼백을 가지고 온 것이라며 말했으며 아이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자신을 살리기 위해 엄마와 의사의 노력이 얼마나 했는지 아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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