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으로 사람의 직업을 맞춰보았더니 나온 결과
그것이 알고싶다 870화 '그가 남긴것 - DNA는 말한다' 편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머리카락을 이용해 직업을 알아보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으로 사람의 직업을 맞춰보았더니 나온 결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870화 방영분에서 3명의 머리카락을 구한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직업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실험 참가자의 머리카락을 뽑은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직업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화학분석과 민지숙 실장은 '이 분은 바다에서 오래 살았거나 어부일을 하시는 분으로 보여집니다'라는 말을 하는데요.
첫번째 실험 참가자는 어촌에 살면서 20년 간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맞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실험 참가자 역시 머리카락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했고 결과가 나왔는데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민지숙 실장은 '이 분은 일반인들과 다르게 다른 원소가 검출되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페인트쪽 일을 하시는 분으로 생각됩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두 번째 실험 참가자의 직업 역시 정답이었고 두번째 실험 참가자의 직업은 도색업 경력 30년의 베테랑 기술자였습니다.
마지막 실험 참가자의 머리카락을 마지막으로 분석해본 결과 이 역시도 직업을 맞추게 되는데요.
세번째 실험 참가자는 '금속을 많이 다루시는 용접일을 하시는 분으로 나왔다'며 민지숙 실장은 답변했다고 합니다.
세번째 실험 참가자는 실제 용접 일을 하고 있고 경력이 4년차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민지숙 실장은 '머리카락은 한 달에 1cm씩 자라는데 길이에 따라 그 기간의 정보가 모두 담겨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민지숙 실장은 마지막 머리카락의 주인공은 용접일을 하고는 있지만 바닷가를 다녀오신게 아닌가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요.
세번째 실험자는 용접일을 하고 있지만 이전에 전남 해남군에서 어업에 종사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민지숙 실장은 머리카락을 분석해보니 바닷가에서 나오는 원소들이 발견되었고 그 것을 통해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민지숙 실장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생활하면서 쉽게 접하는 물질들이 우리 몸속에 축적되면서 머리카락으로 기록이 남는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머리카락으로 사람의 직업과 특성을 알 수 있다는 것을 보면 과학은 대단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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