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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구매한 거대 알에서 나온 조류의 정체

똥베이런 2018.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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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거주하는 '샬롯 해리슨'은 이베이에서 3만원을 주고 거대 알을 하나 구입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거대 알에서 나온 조류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샬롯 해리슨'이 이베이를 통해 산 거대한 알은 '에뮤'라는 새의 알로 '에뮤'는 타조에 이어 세상에서 가장 큰 새라고 합니다. 또한 '에뮤'는 시속 50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강한 발차기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매우 위험한 새라고 합니다.



그런데 '샬롯 해리슨'은 이베이에서 '에뮤' 알을 구매했고 직접 동영상을 찍어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샬롯 해리슨'은 이베이를 통해 산 '에뮤'의 알을 부화시키고 싶은 마음에 부화기에 '에뮤'의 알을 넣어보았다고 합니다. 



부화기에 '에뮤' 알을 넣은 후 47일 후에 알에서 새끼 '에뮤'가 깨어났고 '샬롯 해리슨'은 새끼 '에뮤'에 '케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케빈'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후 '샬롯 해리슨'은 '에뮤'의 성장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알렸지만 문제가 하나 생겨버렸는데요.



'샬롯 해리슨'이 올린 '에뮤'의 영상을 보고 동물학대방지협회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영국 동물협회는 새끼 '에뮤' 케빈을 데려갔고 '에뮤'가 성장하면서 주인까지 공격할 수 있다라며 케빈을 데려가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샬롯 해리슨'은 자신의 아이들이 '케빈'을 너무나 좋아해서 너무나 즐겨웠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샬롯 해리슨'은 '누군가 동물단체에 신고를 했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았다며 케빈이 커졌을 때에 대해서도 우리는 대비하고 있었다'라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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