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명 후배가수 어머니가 암투병 중이라는 소식듣고 치료비 지원한 장윤정

똥베이런 2018. 9. 26.
반응형


지난 25일, '라디오 스타'에는 트로트 가수 박상철, 박구윤, 박서진, 현상, 이선규가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25일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장윤정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무명 후배가수 어머니가 암투병 중이라는 소식듣고 치료비 지원한 장윤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예전에 어머니가 암투병 중이셨는데 방송 촬영 중에 장윤정 선배님과 만났다고 입을 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알았는지 어머니가 암투병 중이라는 것을 안 장윤정 선배님이 치료비를 지원해주겠다는 약속을 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장윤정 선배님이 그냥 지나가면서 한 말씀인 줄알았는데 진짜 치료비를 입금해주셨다며 당시에 어리둥절했었다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장윤정 선배님 덕분에 암을 잘 치료했고 지금은 정기검사만 받아도 될 정도로 건강이 호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장윤정에게 '정말 감사했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저번에 한 번 뵌적이 있는데 감사 인사를 못드렸다'며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후배 트로트 가수 어머니가 암 투병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치료비를 지원해준 장윤정의 소식을 접한 출연진 역시 장윤정의 통큰 배포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장윤정은 가족문제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했었지만 장윤정의 선행은 오래전부터 많이 알려져 왔다고 하는데요.



장윤정은 연예계에서 대인배로 통하는 트로트 가수로 선, 후배 모두를 챙기는 인성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무명 후배 트로트 가수 어머니의 '암' 치료비를 선뜻내주는 사람이 이 세상이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5살 백혈병 소녀의 편지에 직접 답장한 루카 모드리치

뗏목으로 바다에서 49일을 체류하던 청년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퇴근하는 승객들을 진심으로 위로해준 지하철 기관사

청년들이 서울에 아파트 한 채살려면 15.3년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하는 이유

임창정이 아들 친구 앞에서 무릎을 꿇은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