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성형외과 취재온 프랑스 기자가 충격받은 이유

똥베이런 2018. 9. 22.
반응형


전 세계에서 성형 기술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진 한국 성형외과는 중국인들도 한국에서 성형을 받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또한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는 성형외과가 밀집해있는 곳으로 중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한국 성형외과 취재온 프랑스 기자가 경악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vN에서 방영한 '외계통신'에 출연한 프랑스의 한 언론사 기자는 한국에 성형 기술을 취재하러 왔다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의 성형외과를 취재하러 온 기자의 이름은 '에바 존'으로 성형외과를 방문한 그녀에게 성형외과에서 보여준 것은 카탈로그였다고 하는데요. 성형외과에서 보여준 카탈로그에는 승무원이 되고 싶은 여성들을 비롯해 각 종 직업을 갖기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수술 내용과 금액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성형외과에서 보여준 카탈로그에는 항공 승무원들의 얼굴이 나와있는 페이지가 여러장 있었는데 성형외과에서는 항공사가 원하는 승무운 상에 대해서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성형외과들은 기업별로 선호하는 인상을 카탈로그를 만들 정도로 많은 카탈로그를 만들고 성형수술 상담시 이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프랑스 기자의 성형외과 방문기를 들은 한국인 출연자들은 '한국 사회가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가 되버렸다'며 안타깝다는 발언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가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성형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는데요. 항공사 뿐만 아니라 기업별로 선호하는 얼굴상이 있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현실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짝퉁 나이키 만들던 중국 기업이 '나이키'를 고소한 이유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100세 할아버지가 매일 10km씩 걷는 이유

조선왕조 역사 상 가장 포악하고 잔인했던 왕자

손자에게 선물한 장난감의 정체를 알고 현타온 할머니

태국 현지에서 만난 여성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알고 폭행한 한국인 남성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