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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에서 만난 여성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알고 폭행한 한국인 남성

똥베이런 201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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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온라인 매체 '더커버리지'는 태국 파타야 현지에서 태국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태국 현지에서 만난 여성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알고 폭행한 한국인 남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5일, 현지시간 새벽 3시경 파타야 1번지의 한 아파트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났다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합니다. 태국 경찰은 현장에 도착한 후 머리에 피가 흐르는 한국인 남성을 발견했고 아파트 현관에는 22세 트랜스젠더 솜차이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의 발달은 파타야 해변을 걷던 한국인 남성 2명은 해변에서 솜차이의 뒷모습에 반했고 한국인 남성 중 한명은 솜차이에게 '함께 놀지 않을래?'라며 솜차이를 유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솜차이는 한국인 남성이 머물고 있는 아파트로 따라 들어갔고 술을 마시다가 한국인 남성은 성적행위를 하려고 시도하다가 솜차이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 남성은 솜차이에게 폭행을 가했으며 솜차이 역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물건을 한국인 남성에게 마구잡이로 던졌다고 하는데요.



솜차이가 한국인 남성에게 던진 물건이 한국인 남성의 머리에 맞아 머리에서 피가 난 것이며 솜차이는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태국 현지 경찰은 한국인남성 2명과 솜차이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 남성이 솜차이에게 돈을 건내고 성적행위에 해당하는 성매매를 했을 경우 국내법에 의거해 처벌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인 남성이 굉장한 다혈질의 소유자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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