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인성으로 절대로 까이지 못하는 이유 (feat.선미 매니저)

가수 선미는 원더걸스로 데뷔한 후 현재는 홀로서기를 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입니다. 그런데 MBC에서 방영하고 있는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선미의 인성이 들어가는 사연이 하나 소개되었다고 하는데요. 선미 매너지가 밝힌 선미의 인성과 미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더걸스 시절부터 선미의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해주 매니저'는 긴 시간동안 선미와 함께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선미는 '해주 매니저'가 집을 이사해야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힘든 시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선미가 '해주 매니저'가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발리 촬영을 갔다가 우연히 통화 내용을 듣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선미는 '해주 매니저'에게 몰래 거액의 돈을 송금했고 '해주 매니저'는 자신의 통장에 선미 이름으로 거액의 돈이 들어온 것을 보고 놀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미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잘 못보낸 것같으니 확인해봐'라고 말을 했고 선미는 '해주 매니저'에게 '당장 언니에게 집을 사주진 못하지만 이렇게 도와주고 싶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선미의 말을 들은 '해주 매니저'는 그 자리에서 전화를 끊은 후 펑펑 울었다고 전했는데요. 

가수 선미와 '해주 매니저'는 오랜 시간 함께한 사이로 연예인과 매니저 사이가 아닌 진짜 친 자매처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MBC '전지적 참전 시점'에서 공개된 '해주 매니저'의 집에 방문한 선미를 보고 '해주 매니저'는 '선미야 네 집이야!'라며 모두를 폭소케했는데요.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시절부터 인성갑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간이 날때마다 봉사활동을 비롯해 각 종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미 같이 따뜻한 사람이 많은 인기를 얻고 가수로써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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