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닥터피쉬'를 이용하면 안되는 이유
지난 13일, 영국 일간지 '미러'는 '닥터피쉬 테라피'를 이용한 후 오른쪽 발가락을 잃었다고 보도 했다고 합니다. 발에 상처 있는 사람이 '닥터 피쉬'를 이용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호주 국적의 여성인 '빅토리아 커토이'는 2010년 태국으로 휴가를 떠났다고 합니다. '빅토리오 커토이'는 태국 여행 중 '닥터피쉬 테라피샵'을 찾았고 닥터피쉬 테라피를 체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닥터피쉬 테라피'를 받아본 '빅토리아'는 다행히 태국 여행을 마친 후 호주로 돌아와 일상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상 생활을 하던 도중 '빅토리아'에게는 이상 증세가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빅토리아'는 오른쪽 발가락에 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통증을 참지 못하고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들도 원인을 찾기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빅토리아는 오른쪽 발가락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엄지발가락을 절단했고 통증 원인에 대해서는 1년 후에 밝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빅토리아의 병을 진단했던 의사는 '빅토리아가 닥터피쉬에 의해 슈놔넬라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통증에 시달린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빅토리아는 '닥터피쉬 테라피'를 이용하기 전 발에 상처가 나 있었는데 이로 인해 감염된 것이었다고 합니다.
빅토리아는 오른쪽 발에 있는 엄지발가락을 절단했지만 엄지발가락에 의해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해 다른 발가락에도 염증이 생겨나 모두 절단했다고 합니다. 발에 혹시나 상처가 있는데 '닥터피쉬 테라피'를 이용하는 것은 절대로 금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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