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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위급 관계자가 '판빙빙'은 돌아올 수 없다고 말을했다!

똥베이런 201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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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중국 배우 '판빙빙'이 100일 째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만 매체는 판빙빙 실종 이후 중국 고위급 관계자의 말을 보도했고 다른 매체들 역시 판빙빙 실종사건에 대해 중국 정부가 개입되어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 고위급 관계자가 '판빙빙'은 돌아올 수 없다고 말을 한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7일, 대만의 ET투데이라는 매체는 판빙빙 실종사건에 대해 중국 고위급 관계로부터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연락이 왔고 ET투데이는 이를 보도했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 현지에서는 '판빙빙 실종사건'을 두고 탈세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은 후 자취를 감춘 것에 대해 중국 정부가 개입되어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판빙빙은 지금 고급호텔에 감금되어 있다'며 다들 알고 있지만 내용을 입밖으로 꺼내지 않고 입조심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고위급 관계자는 ET투데이측에 '판빙빙이 갖혀있는데, 참혹하다, 아마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ET투데이측에 판빙빙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 중국 정부 개입설이 확고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판빙빙 실종사건'에 대해 아무런 공식 반응을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판빙빙의 동생인 판청청 역시 누나의 근황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을 하지 않고 있으며 평소와 똑같이 SNS를 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 역시 감시를 당하고 있어 누나에 대한 언급을 일체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판빙빙은 지난 영화 특별출연 당시 영화 제작사와 출연료를 다르게 적어 6천 만 위안(원화 97억 원)을 수령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이에 중국 당국은 이중계약 의혹에 대해 판빙빙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중국 공안당국은 '판빙빙 실종사건'에 대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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