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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난리난 53년 이발 경력을 자랑하는 이발사 할아버지

똥베이런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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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방영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52년 이발 경력을 자랑하는 할아버지에 대해 소개했다고 합니다. 최근 난리난 53년 이발 경력을 자랑하는 이발사 할아버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0일, SBS '생활의 달인'에는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바버숍에서 20대와 30대 남성들의 머리를 책임지는 '정철수 이발사'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정철수 이발사'는 53년이라는 경력을 가지고 있어 '정철수 이발사'를 찾는 손님들은 그를 '클래식 커트계의 달인'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정철수 이발사'를 찾는 손님들 대부분은 '정철수 이발사'의 손을 거치면 '신사가 된 것 같아요!'라는 말을 하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정철수 이발사는 이발을 할 때 바리깡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가위로만 이발을 하며 헤어스타일을 완성시킨다고 하는데요. '정철수 이발사'는 바리깡으로 머리를 깍게 되면 머리가 자라면서 머리카락이 튀어나와 보기 이상하다는 것이 가위만 사용해 이발을 하는 이유라고 밝혔는데요.



정철수 이발사는 손님이 자신에게 머리를 짜르게 되면 1시간 동안 가위를 이용해 최상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심지어 현직 이발사들도 '정철수 이발사'를 찾아와 이발 기술을 배우고 싶다며 '정철수 이발사'가 일하는 바버숍에 찾아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정철수 이발사'는 이발업계에서 일한지 53년이나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기본기에 충실하고자 연습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철수 이발사'는 은퇴하는 그날까지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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