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활동 중단한 '리쌍' 길의 최신 근황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이자 무한도전 멤버였던 '길'에 대한 근황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으로 활동 중단한 '리쌍' 길의 최신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일, 경제지 '뉴스 브릿지 경제'는 리쌍 '길'의 아내가 영등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뉴스 브릿지 경제'는 길의 아내가 아들을 출산 후 건강을 회복 중이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5월, E뉴스24는 '리쌍 길이 9세 연하와 혼인 신고를 마친 후 부부의 연을 맺었더'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보도가 나간 후 길이 소속된 소속사는 '근거 없는 추측성 기사를 쓰는 것은 정중하게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며 해명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길은 지난 1월에 보도 된 서울예대 연극과 대학생과의 열애설 역시도 아니라며 반박 기사를 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길의 지인인 한 연예인은 '길과 연락을 끊은지 한 2년 정도 된다, 사생활은 들어본 적이 없다'며 길이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길은 힙합 듀오 '리쌍'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MBC '무한도전'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3차례에 달하는 음주운전이 적발되면서 연예계 생활을 완전히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길은 2004년, 2014년, 2017년 총 3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에 적발되었으며 근황에 대해서는 주변 지인들도 모를 정도로 자숙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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