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에 왕따 가해자 응징해준다는 서비스 만든 현직 조폭들

최근 학교에서 왕따를 시키거나 폭행을 가한 가해자 학생들에게 보복을 통해 응징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50만원에 왕따 가해자 응징해준다는 조폭들이 만든 응징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학교폭력은 더 이상 아이들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커져버렸습니다. 때문에 교육청이 직접 나서서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책을 내놓고 있지만 쉽게 '학교폭력'을 잡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덩치가 크고 온 몸에 문신을 한 조폭들이 학교폭력 가해자 학생의 집과 학교에 찾아가 보복하는 서비스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들이 서비스하는 '응징서비스'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말 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자신들이 손을 쓰기 전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에게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을 사진과 영상으로 증거를 모은 후 행동에 나선다고 합니다. 즉, 해당 서비스를 하는 조폭들이 재판장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증거를 모으기 위해 사전에 치밀하게 한다는 점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가해자 학생의 부모들은 조폭들에게 자신의 자식이 응징을 당해도 후에 있을 보복과 재판에서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피해학생의 부모에게 찾아가 사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응징서비스'의 가격이 수 백만원에 달하는 것이 아닌 4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러한 서비스가 생긴 이유에 대해 '학교 폭력에 대해 해결을 하려면 최소 15일 이상이 걸린다'며 신속하고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서비스가 생겨난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해 학생에 대한 '응징서비스'는 인기가 많아 자주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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