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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길거리에서 춤추는 소년이 경찰 때문에 눈물을 흘린 이유

똥베이런 201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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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인 '스몰조이'는 수준급의 춤 실력을 가진 소년의 영상을 촬영해 올린 경찰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매일 길거리에서 춤추는 소년이 경찰 때문에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그린빌 경찰국의 카와인 해리슨 경관은 여느 날과 같이 담당 마을의 보안을 위해 순찰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항상 평화로웠던 마을에 뛰어난 춤 실력을 가진 소년이 춤을 추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소년의 이름인 '제이본 댄디'로 소년은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인 '빌리 진(Billie Jean)'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카와인 해리슨' 경관이 '제이본 댄디'를 쳐다보자 '제이본 댄디'는 '마이클 잭슨'의 엄청난 팬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와인 해리슨' 경관은 '제이본 댄디'의 춤을 촬영하기 시작했고 촬영한 영상은 SNS에 업로드를 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영상이 SNS에 올라가자 조회수 60만을 기록했고 '제이본 댄디'는 '흰 장갑은 할머니 교회에서 빌려온 건데 이 장갑만 있으면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완벽하게 꾸밀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카와인 해리슨' 경관은 '제이본 댄디'에게 없는 한 가지를 선물했고 '제이본 댄디'는 이 선물을 받자마자 눈물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카와인 해리슨' 경관이 '제이본 댄디'에게 선물한 것은 '마이클 잭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였다고 합니다. 또한 유명 댄스 아카데미는 '제이본 댄디'의 춤을 본 후 소년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며 아카데미에 입학시켜주었다는 좋은 소식도 들려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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