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를 돕는 한국인에게 일본인이 보낸 편지
지난 2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 앞으로 일본에서 편지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돕는 한국인에게 일본인이 보낸 편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미향 대표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과거에도 윤미향 대표는 일본인들로부터 치욕스러운 편지를 몇 통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사진은 정말 구역질 난다고 불쾌감을 표출했는데요.
윤미향 대표는 이미지는 새하얗게 지웠지만 실제 이미지는 정말 구역질 날 정도로 치욕적이라고 말하면서도 '이런 편지가 차곡차곡 쌓여나간다'며 일본인들의 유치함을 꼬집었다고 합니다. 즉, 일본인들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는 만큼 일본인들이 윤미향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앞으로 편지를 보낸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박근혜 정부가 일본과 외교를 통해 위안부 문제를 덮으려는 문제가 발견되어 현 정부는 최대한으로 위안부 판결을 무효화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2차세계대전 당시를 비롯해 일제강점기 시절 위안부를 운영해 전쟁 범죄를 저지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안부 할머니들이 한 두분 씩 세상을 떠나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점 점 줄어가고 있는데요.
미국 대통령들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해 사실을 인정한다고 말 할 정도로 미국도 일본 위안부 범죄를 인정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하루 빨리 일본의 압박해 위안부 범죄사실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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